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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홍상수 감독, 칸에서 이자벨 위페르 주연 영화 크랭크인 外

이자벨 위페르.

영화제작전원사

홍상수 감독이 5월11일 프랑스 칸에서 열여덟 번째 장편영화를 크랭크인했다. 이자벨 위페르가 고등학교 파트타임 교사이자 작가로 등장하며 정진영, 김민희, 장미희가 출연한다. 영화의 제목과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리얼라이즈픽쳐스, 덱스터스튜디오

김용화 감독이 연출하는 <신과 함께>가 최종 캐스팅을 확정했다. 이정재,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김향기, 김동욱, 도경수, 김해숙, 오달수, 임원희, 장광, 정해균, 김하늘이 출연한다. 촬영은 5월 말 시작할 예정.

더 램프

장훈 감독 신작 <택시운전사>에 <피아니스트>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에 출연한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치만이 캐스팅됐다. 광주 민주화 운동을 세계로 알린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역으로, 택시운전사 역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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