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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강우석 감독의 <고산자, 대동여지도> 지난 5월4일 크랭크업 外
씨네21 취재팀 2016-05-06

<고산자, 대동여지도> 촬영현장.

와인드업필름

송강호가 원신연 감독의 <제5열>(배급 쇼박스)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송강호가 연기할 국방부 조사관 강종덕 준위는 전역을 앞두고 맡은 마지막 사건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제5열>은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할 계획이다.

볼미디어

김종관 감독의 저예산 장편옴니버스 <지나가는 마음들>에 임수정,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가 출연한다. 한 카페의 하나의 테이블에서 하루 동안 펼쳐지는 네 커플의 이야기다. 5월 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네마서비스

강우석 감독의 신작 <고산자, 대동여지도>(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지난 5월4일 촬영을 마쳤다. 조선 후기, 조선 팔도를 지도 속에 담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대동여지도를 그린 고산자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다. 차승원이 김정호를, 유준상이 대동여지도를 손에 넣어 권력을 장악하려는 흥선대원군을 연기한다. 올해 하반기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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