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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조직을 접수한 깡패 형제가 노련한 룸살롱 마담을 적수로 만나 겪는 곡절을 그린 영화 <패밀리>가 3월19일 오후 2시 인천 자유공원 비둘기광장에서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촬영에 돌입했다. 황신혜, 윤다훈, 김민종, 황인영, 이동건, 이경영이 출연하는 <패밀리>는 배우마을이 제작하는 첫번째 영화다. 사진 정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