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Report > 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6.3.18~20
씨네21 취재팀 2016-03-28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Whiskey Tango Foxtrot

감독 글렌 피카라, 존 레쿼 / 출연 티나 페이, 마고 로비

파키스탄 등지에서 활동했던 종군기자 킴 베이커의 회고록 <탈레반 셔플>이 원작으로, 여성 종군기자가 전장에서 겪은 다양한 일들을 그린 블랙코미디 영화다. 티나 페이가 영화를 제작하는 동시에 킴 베이커 역할로 출연했으며,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2011)를 연출한 글렌 피카라와 존 레쿼가 메가폰을 잡았다.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은 무선통신에서 의미를 분명히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NATO 음성문자에서 각각 W, T, F를 의미하는 단어를 따온 것인 동시에, ‘What The Fuck?’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관련영화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