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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 소피 마르소, 프랑스 최고 훈장 수상 거부
씨네21 취재팀 2016-03-21

소피 마르소가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수상을 거부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에게도 레지옹 도뇌르가 수여됐는데, 그의 나라에서는 지난해 154명이 처형됐다고 하며, 이 이유 때문에 수상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의 첫 연출작으로 예정돼 있던 <스타탄생>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난항에 빠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오래전부터 주연으로 거론되던 비욘세쪽이 지나치게 많은 출연료를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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