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평가를 겸한 포럼이 3월29일 오후 3시 대학로 흥사단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5월에 있을 제2기 위원 구성을 앞둔 영진위로서도 지난 3년 동안의 사업을 돌아볼 수 있어 소중한 자리. 영화인회의, 문화개혁시민연대, 한국독립영화협회 등에서 발제를 맡았으며, 각각 영진위의 조직구성 및 운영체계, 각 부문 진흥사업에 대한 평가와 제언 등을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