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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샌드캐슬 엠파이어> 영화화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백종헌 2016-02-08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어덜트 재난 소설 <샌드캐슬 엠파이어> 영화화에 참여한다

=작가 케일라 올슨의 소설로 2049년 기후 변화, 홍수, 인구 과잉 등으로 황폐해진 지구에서 활동하는 급진단체 울프팩과 에덴이란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디카프리오가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흑인 노예 문제를 다룬 <국가의 탄생>(The Birth of a Nation)이 선댄스영화제에서 그랑프리와 관객상을 수상했다

=미국 드라마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네이트 파커 감독의 <국가의 탄생>은 백인 농장주에 맞서 싸운 흑인 노예 넷 터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감독이 직접 주인공 터너를 연기했으며, 영화제 사상 최고액인 1750만달러의 배급 계약도 체결했다.

-캐스린 비글로 감독이 디트로이트 폭동을 다룬 범죄영화를 연출한다

=<제로 다크 서티>와 <허트 로커>의 각본가 마크 볼과의 세 번째 협업을 확정했으며, 줄거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진 바가 없다. 올여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디트로이트 폭동 50주년을 기념하는 2017년 개봉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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