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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암살> 전시회 개최 外
씨네21 취재팀 2016-01-01

‘영화의 마술 프로덕션 디자인: <암살> 1930년대 경성과 호흡하다’ 전시.

-김수현 감독의 <우리 손자 베스트>, 오스트리아 출신인 루카스 발렌타 리너 감독의 <로스 데센테스>(가제), 조재민 감독의 <눈발> 등 세편이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6 지원작으로 선정됐다.

=<로스 데센테스>는 지난 12월1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촬영을 시작했고, <우리 손자 베스트>와 <눈발>은 1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6년 4월28일 열리는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다.

-한국영상자료원이 운영하는 한국영화박물관이 <암살> 전시회를 연다.

=‘영화의 마술 프로덕션 디자인:<암살> 1930년대 경성과 호흡하다’라는 전시회에서 류성희 미술감독에게 기증받은 미쓰코시 백화점, 아네모네 다방 등 영화 속 경성 공간의 디자인, 모형을 감상할 수 있다. 조상경 의상감독에게 기증받은 안옥윤(전지현)이 결혼식장에서 입었던 드레스와 코트도 전시된다.

-제작사 더 램프가 중국의 뉴클루즈 필름, 제이워크와 함께 합작 영화 <치명도수: RESET>(감독 창감독)을 만든다.

=중국 배우 양미, 곽건화, 성룡이 출연하고, 최찬민 촬영감독, 조화성 미술감독, 박정률 무술감독, 방준석 음악감독, 김상범 편집감독 등 한국 스탭들이 참여한다.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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