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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 DOWN] 레베카 퍼거슨, 미션 임파서블 6편 출연
씨네21 취재팀 2015-12-21

레베카 퍼거슨이 6번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출연한다. 이로써 시리즈 사상 최초로 속편에 주연으로 이름을 올린 여배우가 되었다. 그녀는 또한 메릴 스트립과 <플로렌스 포스터 젱킨스>를, 마이클 파스빈더와 <더 스노맨>을 작업할 예정이다. 한편 론 하워드 감독의 대작 <하트 오브 더 씨>는 개봉 첫주부터 흥행 적신호가 켜졌다. 1억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지만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개봉 4주차에도 선두를 고수한 <헝거게임: 더 파이널>의 아성을 무너트리지 못하고 2위로 데뷔했다. 주말 매출액도 1100만달러에 그쳐, 현지의 많은 매체들이 일찌감치 흥행 실패에 대한 기사를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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