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노벨문학상을 받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참전했거나 전쟁을 목격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100만명이 넘는 여성이 전쟁에 가담하여 싸웠다. 하지만 그들 중 그 누구의 이름과 얼굴도 기억되지 못한다. 이 책은 전쟁에 참전했던 200여명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도서] 2015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기록
글
씨네21 취재팀
2015-10-22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 문학동네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