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밀리>가 3월19일 인천 자유공원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첫촬영에 들어간다. 황신혜와 김민종, 윤다훈 등이 출연하는 <패밀리>는 당찬 룸살롱 마담이 인천 지역을 접수한 깡패들에 맞서 가게를 지키는 이야기. 방송작가 출신 최진원 감독의 데뷔작 <패밀리>는 석달간의 촬영을 거쳐 8월쯤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