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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김종관 감독의 <최악의 여자> 크랭크인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백종헌 2015-09-11

한예리

인디스토리

김종관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최악의 여자>(가제)가 9월10일 크랭크인했다. 만나는 남자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캐릭터가 바뀌는 은희(한예리)가 일본의 훈남 소설가 료헤이(이와세 료), 신인 탤런트 현오(권율), 순정파 이혼남 운철(이희준)과 만나며 벌이는 이색 로맨스다. 내년 상반기 개봉이 목표다.

오퍼스픽쳐스, 노버스미디어코프

송민규 감독의 <목숨 건 연애>가 지난 9월6일 서울 이태원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스릴러와 로맨스 장르를 결합한 이 영화는 연쇄살인마를 뒤쫓는 추리소설 작가 제인(하지원)과 그녀의 오랜 친구이자 형사인 록환(천정명), 정체불명의 미남 제이슨(진백림) 사이에서 일어난 일을 다룬다. 2016년 상반기 개봉예정.

사나이픽처스

김성수 감독의 차기작 <아수라>가 9월22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악덕 시장 박성배(황정민)와 그를 뒤쫓는 강력계 형사 한도경(정우성), 시장의 비리를 추적하는 특검팀 검사 김차인(곽도원) 등이 주요 인물이다.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 ‘나쁜 놈’들의 범죄액션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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