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빌란트 슈페크 집행위원장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공로상을 받는다 =그는 1992년 파노라마 부문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된 뒤 지금까지 22년 동안 약 29편의 한국영화를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소개해왔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가 제6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남자주인공 함춘수 역을 연기한 정재영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암살>이 지난 8월15일 1천만(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2일 만에 거둔 성적으로, 한국영화로서 올해 첫 1천만 관객을 불러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