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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 케이트 블란쳇, 호주 TV드라마 <스테이트레스>로 감독 데뷔 外
씨네21 취재팀 2015-07-27

<캐롤>

-페데리코 펠리니의 <달콤한 인생>(1960) 리메이크 판권이 팔렸다

=판권은 이탈리아의 영화 제작 및 투자•배급사 AMBI 그룹이 샀다. 펠리니 감독의 조카인 프란체스카 펠리니는 “AMBI 그룹이 현대영화에 대한 아름다운 비전과 감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었다”라고 판권 계약의 이유를 밝혔다.

-케이트 블란쳇이 호주 TV드라마 <스테이트레스>로 감독 데뷔한다

=<스테이트레스>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독일계 호주 영주권자 코넬리아 라우가 불법 이민자 수용센터에 10개월 동안 수용된 실화를 극화하는 작품이다. 호주 출신 배우 블란쳇이 <스테이트레스>에서 연출과 연기를 겸할지는 미정이다.

-데이비드 고든 그린 감독이 보스턴마라톤대회 폭탄 테러를 다룬 영화 <스트롱거>를 연출한다

=영화는 2013년 보스턴 테러로 두 다리를 잃은 제프 바우먼의 이야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바우먼이 쓴 동명의 책이 원작. 한편 보스턴 테러를 소재로 한 <보스턴 스트롱> <패트리어츠 데이> 역시 현재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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