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1996년을 배경으로 한 고1 여학생 하석의 이야기다. 부족할 것 없는 가정환경이지만 집에는 하석이 태어날 즈음 사라진 언니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지 못할 좋은 딸이자 모범생이었던 언니를 이길 수 있는 방법으로 하석은 ‘죽음’을 생각하고, 자살 방법을 수집하기 시작한다.
[도서] 제2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글
씨네21 취재팀
2015-07-23
<거짓말> 한은형 지음 / 한겨레출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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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제2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