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가 중화권 배우로는 최초로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를 수여받았다. 홍콩 주재 프랑스 대사는 “양조위는 프랑스 대중 사이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중국과 프랑스 문화 교류에 기여한 바가 크고 중화권 배우 중 영향력도 높아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론: 새로운 시작>(2010)을 연출했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신작 <트론3>의 제작이 중단되는 수모를 겪었다. 디즈니 신작 <투모로우랜드>(2015)의 수익 저조로 불똥을 맞은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