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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학원 (신일중·고등학교/서울사이버대학교) 제 12회 ‘신일스승상’ 평교사 7명 시상
씨네21 온라인팀 2015-05-28

16일 미아동 서울사이버대 차이코프스키 홀에서 열린 ‘제 12회 신일스승상 시상식’에서 신일스승상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16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차이코프스키 홀에서 신일스승상 시상식 진행 서울사이버대학교, ‘사람은 학교를 만들고 학교는 인간을 만든다’ 는 신념으로 행사 개최

학교법인 신일학원(신일중•고등학교/서울사이버대학교) 신일스승상위원회(위원장 정원식 前 국무총리)는 사이버대의 ‘교육으로 미래를 설계한다’라는 이념에 따라 바른 교육에 이바지하고자 16일 미아동 서울사이버대학교 차이코프스키 홀에서 ‘신일스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일스승상’은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교사들에 대한 존경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신일중•고등학교와 서울사이버대학교 설립자인 故(고) 이봉수 신일학원 이사장의 뜻을 기려 2002년에 처음 제정된 상이다. 신일학원(신일중•고등학교/서울사이버대학교)이 주최한 이번 신일스승상은 총 7명의 평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상패와 각각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구국모 대외협력처장은 “신일학원은 사람이 교육을 만들고, 교육이 미래를 설계한다는 신념아래 교육활동을 전개해 왔다. 교육환경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보다 많은 사람에게 교육하고자 서울사이버대를 설립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사이버대 중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캠퍼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을 열어 사이버대 학생들이 느낄 수 있는 오프라인 강의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학생 맞춤형 대학으로 유명한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허묘연)는 6월 1일(월)부터 2015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하여 신입생의 경우 짧게는 3년, 편입생의 경우 1.5년 만에 졸업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의 학업 목표와 환경에 맞추어 학습속도 및 졸업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입학의 경우 고졸이상 학력 소지자,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조건을 충족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 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m.iscu.ac.kr)에서 무료로 작성할 수 있으며, ‘나의 전형 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지원자에게 적합한 전형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