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수어사이드 스쿼드>(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단연 눈에 띄는 사람은 할리퀸 마고 로비! 코믹스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싱크로율과 미모로 상당한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경솔한 말로 물의를 빚었다. 그는 “한동안 인디영화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규모가 작으니 작품의 질도 낮고, 제작진은 굉장히 피곤하게 군다. 실력 또한 변변치 않다”고 말했다. 과거를 생각해서라도 초심을 잃지 말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