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가 히라노 게이치로가 ‘개인’의 개념이 점점 사라져가는 근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SF소설을 썼다. 2033년 여섯명의 우주인을 태운 NASA의 우주선 ‘던’이 인류 최초로 유인 화성탐사에 성공한다. 2년 반의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함과 동시에 영웅 대접을 받은 주인공은 스캔들에 휩싸인다. 그리고 프로젝트와 연관된 문제들은 점점 그를 궁지로 몰아간다.
[도서] '개인'의 개념이 점점 사라져가는 근미래 사회
글
씨네21 취재팀
2015-04-02
<던>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 문학동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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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일본 소설가 히라노 게이치로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