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의 청신호다. <헬터 스켈터>와 드라마 <퍼스트클래스>로 재기의 움직임을 보이던 사와지리 에리카가 황금시간대 드라마 <어서 오세요, 우리집에>의 주연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케이도 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상대역은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 한편 장백지는 향화강 감독 <3D 봉신방>의 제작사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았다. 현장에서의 불성실한 태도와 욕설 등이 그 이유. 장백지는 “오해가 있었던 것 같지만 제작자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하차 통보를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