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게 찍힌 쇼핑광
● 윌 스미스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는 해리슨 포드다. <인디펜던스 데이>의 파일럿을 연기할 때, <스타워즈>의 해리슨 포드를 참고했다고 한다.
● 윌 스미스는 음모이론을 믿는다. 신종 감기 바이러스도 심지어는 에이즈 병원균도 정부가 특수한 목적을 갖고 퍼뜨렸다고 생각한다.
● 윌 스미스가 그의 음악 파트너인 제프 타운스를 만난 건 한 파티에서였다. 그 파티에서 윌 스미스의 농담에 웃어주던 유일한 사람이 바로 제프 타운스였다.
● 한때 <매트릭스>의 네오로 출연할 뻔했지만, 거절했다.
● 윌 스미스의 일과 사생활을 상담해주는 ‘좋은 친구들’은 퀸시 존스와 에디 머피다.
● 윌 스미스는 유명해진 뒤로, 한해 평균 10건에서 15건의 고소를 당한다.
● 윌 스미스는 MIT에 장학생으로 입학 예정이었으나, 가수가 되기 위해 진학을 포기했다.
● 20세의 윌 스미스는 국세청의 추적을 받을 만큼 엄청난 쇼핑광이었다. 그는 세금 문제로 3년간 골치를 썩어야 했다.
● 에서 게이 사기꾼을 연기할때 윌 스미스는 상대역 남자 배우와의 키스 연기를 거부했다. 지금은 그걸 후회한다.
● 윌 스미스는 “염병할 흑인이기 때문에” 경찰에게 얻어맞고 걷어차인 적이 있다.
윌 스미스를 말하다
“엄청나게 시끄러운 아이였어”
“그는 정말 신사다. 나는 그가 더 이상 힘이 없다거나 내일 하자고 미루는 걸 본 적이 없다. 그는 쉬자고 말하는 대신 쓰러지고 마는 그런 사람이다.” -마이클 만, <알리> 감독
“윌은 사랑스러운 남자다. 항상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셀마 헤이엑,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배우
“잘 기억나진 않지만, 어쨌든 엄청나게 시끄러운 아이였던 것 같다.” -우피 골드버그, <메이드 인 아메리카> 시절
“그를 닮고 싶다. 행복하고 너그럽고, 삶이 즐거운 사람. 흑인들은 먹고살 걱정만 해결되면, 기본적으로 백인보다 더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배리 소넨펠드, <맨 인 블랙> 감독
“그를 만난 건 내 생애 최고의 행운이다. 그도 그걸 잘 알고 있다는 게 유감이긴 하지만.” -제이다 핀켓, 윌 스미스의 아내
“많은 배우들이 스스로 연기할 줄 안다고 생각하지만, 한 역할을 위해 얼마나 많은 경험이 필요한지는 알지 못한다. 윌이 자신은 그 역할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을때 무척 인상적이었다.” -프레드 세피쉬, 감독
“윌은 어려서부터 말하는 걸 좋아했다. 걷기 전에 말하는 걸 배운 그런 아이였다.” -캐롤라인 스미스, 윌 스미스의 어머니
“자넨 내 아들 역을 해도 괜찮을 만큼 잘 생겼군.” 시드니 포이티어, 를 보고
“그는 미국에서 가장 근사하고 재미난 친구다.” -토미 리 존스, <맨 인 블랙>에 출연한 뒤
“형은 빈둥거리는 걸 좋아했다. 그리고 발냄새도 심했다.” -해리 스미스, 윌 스미스의 남동생
“그는 자신이 슈퍼스타라는 걸 안다. 그리고 그것을 즐긴다. 그는 자신이 엔터테이너라는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AMG>, 음반 <Willenium>의 리뷰 중에서▶ 윌 스미스는 어떻게 백인을 사로 잡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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