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감독이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워크>를 연출한다
=이라크에서 돌아온 병사들이 미디어가 주최하는 호국영웅 순회에 참여하는 이야기. 동명의 원작 소설은 전쟁에 대한 날선 풍자로 호평받은 작품이다. 수차례의 오디션을 거쳐 주인공 빌리 린 역으로 영국의 연극배우 조 알윈이 캐스팅됐다.
-에디 레드메인이 <대니쉬 걸>에서 트랜스젠더를 연기한다
=<레미제라블>의 톰 후퍼 감독의 새 영화다. 데이비드 에버쇼프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최초로 여성화 성전환수술을 했던 덴마크 화가 릴리 엘베의 실화를 다룬다.
-<블레이드 러너> 속편에 해리슨 포드의 출연이 확정됐다
=해리슨 포드가 연기하는 주인공 릭 데커드뿐만 아니라 각본가 햄튼 팬커 역시 돌아온다. 드뇌 빌뇌브가 연출하고, 리들리 스콧은 제작자로 이름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