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훈 촬영감독이 촬영한 영화 <미 앤드 얼 앤드 더 다잉 걸>(Me and Earl and the Dying Girl)이 제31회 선댄스영화제에서 미국 드라마부문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받았다
=‘그레그’와 ‘얼’이라는 두 고등학생이 암에 걸린 소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성장담이라고 한다.
-지난해 한국 영화산업 매출이 2조원대를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 한국 영화산업결산에 따르면, 1인당 평균 관람횟수는 2013년보다 늘어 4.19회에 달했다. 반면 한국영화 총관객수는 전년도 대비 15.4% 줄었고, 0.3%를 기록한 투자수익률도 14.1% 하락했다.
-대구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이 개관했다
=전체 55석 규모로, 대구시 중구 수동 곽병원과 만경관 사이에 자리잡았다. 국내외 독립예술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홈페이지(http://55cine.com/)를 참조할 것. 개관식은 2월11일 오후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