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의 J. K. 시먼스가 제79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제40회 LA비평가협회상을 포함한 여섯개비평가협회상에서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사방에서 시달리는 중.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 포로수용소에 갇혔던 남성의 이야기를 담은 졸리의 연출작 <언브로큰>이 “완벽한 날조”라며 “입국을 막자”는 목소리가 일본 내에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니 해킹 사건으로 졸리에 대한 험담이 담긴 프로듀서들의 메일마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