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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의 윤곽이 드러났다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백종헌 2014-12-12

용필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의 윤곽이 드러났다.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의 이야기다. 아가씨의 후견인인 이모부를 조진웅이, 백작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를 신인배우 김태리가 연기한다. 2015년 라인업 7편도 함께 공개됐다. 그중 백종열 감독의 <뷰티 인사이드>는 촬영 중이고, 정지우 감독의 <로기완>은 내년 초 탈고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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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함과 동시에 중국화책미디어그룹으로부터 53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내년까지 중국 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중국시장을 겨냥한 영화 및 드라마 중심의 콘텐츠 제작•투자•유통에 대한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2월15일과 16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실시한다.

완다

중국 최고 멀티플렉스 완다가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주식공개상장(IPO) 승인을 받았다. 완다는 상하이에 3억2600만달러(약 3300억원) 규모의 IPO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2005년 설립된 완다는 2014년 현재 중국 내 142개 사이트, 1247개 스크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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