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청년 시절을 그린 자전적 소설. 파트리크 모디아노는 이 작품에서 15년, 혹은 20년, 아니 그 이상이거나 그 이하이거나에 상관없이 ‘시간이 멸해버린 나보다 더 많은 나를’ 찾아 나서고 있다. 비록 이제는 사라져버렸지만 화자와 등장인물들의 추억 속에 생생히 남아 있는 발베르 학교를 배경으로 지나간 세월을 이야기한다.
[도서] 작가의 청년 시절을 그린 자전적 소설
글
씨네21 취재팀
2014-11-13
<그토록 순수한 녀석들> 파트리크 모디아노 지음 / 문학세계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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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가의 청년 시절을 그린 자전적 소설 <그토록 순수한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