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들의 해외나들이가 계속된다. 권일순 감독의 <숨바꼭질>이 핀란드에서 열리는 탐페레영화제 해외 경쟁부문에 올랐고 스위스 프리부룩영화제는 홍두현 감독의 <노을소리>와 김준현 감독의 <보통사람>을 단편부문에 초청했다. 이 밖에 이진우 감독의 는 홍콩영화제의 부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