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세이준 회고전이 총 6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대성공을 거뒀다. 문화학교 서울과 시네마테크 부산이 공동주최해 2월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고전은 평균 객석점유율 80%를 기록했다. 스즈키 세이준 회고전은 3월2일부터 9일까지 시네마테크 부산으로 옮겨 계속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