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세대의 작가들은 물론 젊은 작가들의 최근 발표작까지 관통하는 한국문학평론집. 3부에 실린 소설가 김소진에 관한 짧은 글은 어디에도 발표된 적 없는 미발표작으로, 찾아 읽어볼 만하다. 4부에는 그가 창비주간논평 등에 써온 문학에 관한 글들과 <씨네21>에 발표한 영화평론 등을 담았다. 문학평론가 황종연은 “겉으로 털털하나 속으로는 끈끈한 문학자의 순정”이라고 정홍수의 글을 추천했다.
[도서] 한국문학평론집
글
씨네21 취재팀
2014-09-18
<흔들리는 사이 언뜻 보이는 푸른빛> 정홍수 지음 / 문학동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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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한국문학평론집 <흔들리는 사이 언뜻 보이는 푸른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