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역사의 웹툰, 변화된 미디어 환경과 새로운 움직임
<신과 함께>
언젠가 세상은 만화가 될 것이다. 그리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웹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웹툰 전문 플랫폼이 속속 생기고 있는 요즘 더이상 유료 웹툰이 어색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른을 위한 웹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탄생으로부터 10여년이 지난 지금, 변화의 바람 한가운데에서 풍성하게 피어나는 중인 웹툰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웹툰 시즌2, 출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