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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 DOWN]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vs 게리 올드먼
씨네21 취재팀 2014-06-30

이것이 바로 톱스타 스케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SNS를 통해 “우리의 바다를 위해” 700만달러를 기부한 사실을 밝혔다. 디카프리오는 지난 2월에도 해양생물 보존을 위해 300만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게리 올드먼은 “많은 유대인들을 공격한 내 발언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얼마 전 <플레이보이>와의 인터뷰에서 올드먼은 “세상의 모든 전쟁의 책임은 유대인에게 있다”라고 말했던 멜 깁슨의 반유대주의적 발언을 옹호해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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