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수안. 아이의 자연스러움을 담기란 어렵거나 쉽거나 둘 중 하나다.
촬영 중 박기웅이 물었다. "오늘은 뭔가 할 게 없다며 그냥 이렇게 있으면 되느냐고" 본인은 모르는 것이다. 이미 배우의 눈으로 변해선지 특별히 주문할 게 없다.
좀비로 분한 박기웅과 남규리.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영화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보고 싶었다.
박기웅
Park Kiwoong
(1985)
이다윗
LEE Dawit
(1994)
손수현
SOHN Su-hyun
(1988)
김수안
Kim Sooan
(2006)
남규리
Nam Kyuri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