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버키에 이어 해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데인 드한이 텀블러 스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연약한 외모와 느릿느릿 질질 끄는 말투가 ‘덕후’ 공략 포인트다. … 변신만 하지 않았어도! 한편 과거의 ‘스파이디’ 스타 커스틴 던스트는 전통적 성역할을 지지하는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남성은 남성다워야 하고 여성은 여성다워야 한다. 그렇게 관계가 형성된다”라고 표현한 것이 문제였다. 시기가 시기인 터라 스파이더맨의 또 다른 연인 에마 스톤과도 비교당하며 이미지는 더욱 나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