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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주원이 중국영화 <하유교목아망천당>에 출연한다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씨네21 사진팀 2014-05-09

심엔터테인먼트 주원이 중국영화 <하유교목아망천당>에 출연한다. 영화는 중국 내 인기를 끌었던 인터넷 소설을 소재로 했으며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차이나필름과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공동기획, 투자, 배급하고 감독은 조진규. 5월부터 중국과 한국에서 촬영예정이다.

CGV 무비꼴라쥬 전주국제영화제의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된 독립장편영화 중에서 선정되는 CGV 무비꼴라쥬상 배급지원상 부문에 박사유/박돈사 감독의 <60만번의 트라이>가, 창작지원상 부문에 유영선 감독의 <마녀>가 선정됐다. <60만번의 트라이>는 8월에 개봉한다.

미인픽쳐스 손용호 감독의 <살인의뢰>가 5월12일 상암동 디렉터스컷 대회의실에서 제작 고사를 지내고 15일 크랭크인 한다. 박성웅, 김상경, 김성균이 캐스팅됐다.

폴룩 픽쳐스 <코인로커걸>(감독 한준희)에 김혜수김고은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영화는 지하철 코인로커에서 발견되어 사채꾼들의 손에서 자라게 된 한 소녀의 이야기다. 영화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올여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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