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해외뉴스
배우 돈 치들, 감독 데뷔
2002-02-25

<조지 클루니의 표적>와 <오션스 일레븐>의 흑인배우 돈 치들이 감독 데뷔한다. 영국의 필름포에서 제작하는 <티쇼밍고 블루스>(Tishomingo Blues)라는 이 영화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재키 브라운>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엘모어 레오너드의 동명소설을 기초로 한다. 디트로이트에서 온 가짜 예술가 로버트 테일러가 마약조직 일당을 소탕하기 위해 벌이는 소동을 담아낼 이 영화는 <겟 쇼티>나 <조지 클루니의 표적>식의 유머에 맥이 닿아 있다. 원작자와 함께 벌써 캐스팅에 들어갔으며 돈 치들 자신이 주연을 맡을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