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Culture > 초이스 > 도서
[도서] 격렬한 논쟁의 역사
이다혜 2014-03-06

<스캔들 미술관> 엘레아 보슈롱, 디안 루텍스 지음 / 시그마북스 펴냄

성(性), 신성 모독, 정치적 그리고 예술적 혁명 등을 다룬 미술작품들을 소개한다. 격렬한 논쟁의 역사를 지닌 70점의 예술작품을 선별하고 연구하여 독자들에게 예술과 사회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19세기 이후 미술에서의 성의 표현이 훨씬 더 개방적인 방향으로 전환되어 사회적으로 또 문화적으로 행동의 자유가 특징이 된 20세기 후반에는 그 정점에 달하며 표현이 다채로워졌다. 표지는 블루 노지즈의 <키스하는 경찰관>.

예스24에서 책구매하기
격렬한 논쟁의 역사 <스캔들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