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더욱 빛난 아시안 신예! 구로키 하루가 <작은 집>으로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어디서 많이 봤다고? <행복한 사전>의 퉁명스러운 신입사원이 바로 그녀다. 한편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을 진두지휘한 조지 클루니는 혹평에 시달리는 중이다. 그간의 연출작들이 흥행보단 평단의 지지를 듬뿍 받아온 작품이었기에 아쉬움이 큰 것 같다.
베를린에서 더욱 빛난 아시안 신예! 구로키 하루가 <작은 집>으로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어디서 많이 봤다고? <행복한 사전>의 퉁명스러운 신입사원이 바로 그녀다. 한편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을 진두지휘한 조지 클루니는 혹평에 시달리는 중이다. 그간의 연출작들이 흥행보단 평단의 지지를 듬뿍 받아온 작품이었기에 아쉬움이 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