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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장철수 감독이 <복무>(가제)를 준비중이다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씨네21 사진팀 2014-02-21

토리픽쳐스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장철수 감독이 <복무>(가제)를 준비중이다. 옌롄커의 소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원작.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 북한 병사가 상관의 아내와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파격적인 ‘19금’영화다. 캐스팅 진행 중.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김남길이 미드 <홈랜드>의 오리지널 버전인 이스라엘 드라마 <프리즈너스 오브 워>의 판권을 구매했다.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정영범 대표와 ABC 네트워크 컨설턴트 이동훈 대표, 할리우드 프로듀서 테디 지가 한국판 드라마를 제작하고, 김남길이 주연을 맡을 계획이다.

주피터필름

신작 공포영화 <소녀무덤>(제작 고스트필름, 주피터필름•배급 리틀빅픽쳐스)이 2월 말 촬영을 시작한다. 원혼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년(강하늘)과 그의 눈에만 보이는 같은 학교 소녀(김소은), 그리고 그들 주위를 맴도는 의문의 원혼을 그리는 이야기. 6월에 개봉한다.

바른손

화앤담픽쳐스와 함께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공동제작한다. 재난 현장에 목숨을 걸고 뛰어든 사람들을 그린 휴먼멜로. 2014년 하반기부터 해외 로케이션을 시작한다. 2015년 초 SBS에서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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