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감상하라!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의 ‘상체 탈의’ 말이다. 소문만 무성하던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의 <타잔>이 드디어 개봉일을 확정했다. 2016년 7월1일에 공개될 <타잔>은 3D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한편 내털리 포트먼의 장편 연출 데뷔작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가 예루살렘 촬영을 앞두고 이스라엘 급진정통파 시위대로부터 비난을 듣고 있다. 이스라엘 역사를 비판적으로 조명한 데 대한 불쾌함의 표현으로 보인다. 영화는 아모스 오즈의 동명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오즈와 포트먼이 함께 각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