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30대 재학생이 65.6%에 달해 젊은 대학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한다. 지난 1월 7일 마감된 2014학년도 1학기 1차 입시에서는 10·20대 지원자가 총 지원자의 60%를 차지해, 그간 사회 재교육, 평생교육의 측면이 강조되던 기존 온라인 대학의 역할을 넘어 오프라인 대학의 대안으로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증명했다.
급상승하고 있는 10대 지원율도 단연 화제다. 전체 지원자 중 22.6%를 차지한 10대 지원은 2013년부터 2년 연속 매해 60% 이상 눈에 띄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2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신입학 지원율도 전년 동기 대비 8.5%, 2012년 동기 대비 16.5%의 오름세를 보여 10대 지원자 상승을 뒷받침했다.
경희사이버대는 인재육성장학 신설, 인문·철학을 강화한 교양교육 도입, 학생 참여 프로그램 개발 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모바일융합학과, 스포츠경영학과 등 사회 트렌드에 발맞춘 학과 신설, 하버드대 마이클 푸엣 교수 I·S 초빙 등 대학다운 미래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경희의 노력은 고등학생과 젊은 세대는 물론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를 이끌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2014-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1월 22일(수)~ 2월 14일(금) 문의 www.khcu.ac.kr/ipsi, 02)95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