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을, 6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역대 소규모로 개봉한 예술영화 중 최단기간에 달성한 흥행 기록이다. 2013년 소규모 개봉 예술영화 중 최고 흥행작인 <마지막 4중주>는 9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했다.
-노영석 감독의 스릴러영화 <조난자들>이 제43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브라이트 퓨처’ 부문에 초청됐다 =‘브라이트 퓨처’는 새 비전을 제시하는 영화들을 소개하는 비경쟁부문. <조난자들>은 제33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상반기 국내 개봉예정이다.
-<용의자>가 북미, 일본, 홍콩, 유럽 등 해외 지역에 선판매됐다 =11월2일부터 9일까지 열린 아메리칸필름마켓에서 완성본이 아닌 편집본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됐고, 이같은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