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여장부의 출현?!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갤 가돗이 잭 스나이더의 <배트맨 vs 슈퍼맨>의 새 원더우먼으로 발탁됐다. 원더우먼치고 너무 마른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지만 요즘 대세는 ‘쭉쭉’빵빵한 미녀쟈나~. 한편, <포브스> 선정 2013년 최악의 영화인 <제5계급>은 여전히 수렁에 빠져 있다. 잘나가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이렇게 욕을 먹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내년 초 방영될 <셜록>만 기다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