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자 그 컬렉션의 아름다움으로 이름 높은 테이트 모던 현대미술관은 원래 뱅크사이드 화력발전소였다. 그야말로 공장에서 아트 갤러리로의 화려한 변신은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중국 베이징의 798예술지구는 옛 전선(電線) 공장 자리에 가난한 미술가들이 싼 집세에 이끌려 몰려든 이후 갤러리와 미술관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그 외에도 일본의 나오시마 등 공장지대의 변신을 만날 수 있다.
[도서] 공장지대의 변신
글
이다혜
2013-11-28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 김정후 지음 / 돌베개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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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공장지대의 변신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