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대 융합 교육으로 콘텐츠 기획, 개발, 디자인 분야 창조인재 양성

서울여자대학교 콘텐츠디자인학과는 학문 간의 벽을 허물고 포괄적/융합적 지식을 추구하는 학과로, 전문성과 소양을 갖춘 ICT(정보통신기술 -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전문 창조 인재를 양성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에 따라 다양한 전공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창의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문화콘텐츠 비전을 제시하고, 문화예술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조 인재로 자라나게 된다.

2013 서울여자대학교 콘텐츠디자인학과 제6회 졸업전시회

서울여대 콘텐츠디자인학과에서는 최근 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ICT 매체에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기술을 가르치고, 다양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기획부터 창작, 디자인, 제작, 서비스, 마케팅까지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다양한 형태의 ICT 매체를 활용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위한 시나리오 작성, 콘텐츠 기획, 연출 및 제작, 융합 및 편집하는 기술까지 연마한다.

서울여대 학생 다섯 명이 전공수업에서 제작한 ‘독도 아리랑(Dokdo Arirang)’ 영상

인포그래픽을 통해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잘 전달하였다고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의 ICT 매체를 잘 활용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기획, 디자인, 제작, 서비스, 마케팅은 물론 이들을 융합 및 편집하는 기술까지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분야는 국가 신 성장 동력 산업의 하나로 미래 창조 산업을 이끌고 갈 수 있어 전망이 밝다.

주요 진출분야로는 콘텐츠 개발, 콘텐츠 기획 및 창작, 콘텐츠 마케팅 및 서비스 운영, UX 디자인, 화면설계, 디지털 애니메이션, CG 디자인 등이 있다. 서울여대 콘텐츠디자인학과는 탄탄한 이론 기술 위에 다양한 실습을 접목하고, 현장과의 연계를 통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을 창의적이며 도전적인 스마트 콘텐츠 디자이너로 키워낸다.

서울여자대학교 콘텐츠디자인학과 홈페이지 http://mcd.swu.ac.kr 기타 문의 학과장 최학현 교수 chh@sw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