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 2013이 올해 개막작을 발표했다 =최시형, 이우정, 정재훈, 김태용, 이정홍, 정혁기/조현철 등 7명의 감독들이 서울과 연애를 주제로 만든 옴니버스영화 <서울연애>다. 영화제는 11월28일부터 12월6일까지 열린다.
-한국영화배급협회(회장 박양우)가 11월14일 설립됐다 =사단법인 저작권보호센터가 한국영화배급협회로 이름을 바꾼 것이라고 한다. 영상저작물을 신탁 관리하고, 저작권 사용료를 징수하거나 분배하는 일을 하게 될 거라고 한다.
-올해 한국영화를 관람한 관객수가 총 1억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10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2012년 11월20일)에 비해 한달 반가량 빠른 속도다. 하지만 올해 10월 한달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1349만명으로, 3월과 4월 다음으로 저조한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