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면 뉴스에서 드물게 등장하던 사이코패스라는 단어가 영화와 드라마에서 드물지 않게 등장하게 된 21세기. 사이코패스, 그러니까 반사회적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경계가 되는 것은 ‘공감할 수 있는가’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정신병리학 교수이자 심리학자인 사이먼 배런코언은 뇌 과학과 유전학, 발달 심리학 등 최신 과학을 동원하여 사이코패스를 비롯해 흔히 우리가 악마라 부르는 사람들의 뇌와 마음을 깊숙이 들여다본다.
[도서] 우리가 악마라 부르는 사람들
글
이다혜
2013-10-03
<공감 제로> 사이먼 배런코언 지음 / 사이언스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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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우리가 악마라 부르는 사람들 <공감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