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조너선 테플리츠키 / 출연 니콜 키드먼, 콜린 퍼스 영국과 호주의 합작영화 <더 레일웨이 맨>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2차대전 도중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죽음의 철도’로 불리는 타이-미얀마간 철도 부설 공사에 동원된 영국 장교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실존인물인 에릭 로맥스의 동명 자서전을 각색한 작품이다. 호주에서 12월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