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뉴 커런츠 부문의 5명의 심사위원이 결정됐고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로는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집행위원장 샤를 테송이 선정됐다. 한국영화 회고전의 주인공은 임권택 감독이다. 9월3일 기자회견에서 전체 상영작을 발표한다.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 3인이 새로 선정됐다 =8월2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김상오 제작자, 김혜원 홍보전문가, 변혁 감독을 새 영진위원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며 전임위원 중 홍승기 인하대 교수는 1년간 연임됐다.
-8월 한국영화 관객이 처음으로 2천만명을 넘어섰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 <숨바꼭질> <감기>의 동반 흥행으로 8월에만 약 2040만명을 기록해 2012년 8월의 1701만명을 크게 앞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