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정재승 교수가 트위터에서 “프로야구에서 4할 타자는 왜 사라졌는가?”라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시작된 백인천 프로젝트. 미국에서는 1941년 타율 0.406을 기록한 테드 윌리엄스 이후, 한국에서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첫해 0.412를 기록한 백인천 이후 4할 타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막상 읽어보면 백인천 프로젝트 자체보다는 4할의 가능성이 가장 많았거나 많다고 여겨지는 김태균, 양준혁, 정근우 등 야구선수들의 인터뷰가 재미있다.
[도서] 4할 타자는 왜 사라졌는가
글
이다혜
2013-08-29
<백인천 프로젝트> 백인천 프로젝트 팀 지음 / 사이언스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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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4할 타자는 왜 사라졌는가 <백인천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