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폴 페이그 / 출연 샌드라 불럭, 멜리사 머카시 고지식한 FBI 요원과 다혈질 형사가 마약 보스를 잡기 위해 손을 잡는다. 샌드라 불럭은 <미스 에이전트>에 이어 다시 한번 FBI 요원을 연기한다. 멜리사 머카시와의 환상적인 콤비 연기가 기대된다.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을 연출했던 폴 페이그 감독의 신작이다.